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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산신선육 씹히는 맛 일품

마니커 오도독 닭불갈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2.19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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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육가공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주)마니커(대표 한형석)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 "오도독 닭불갈비"를 개발, 본격 출시에 나섰다.
100% 순수 국내산닭고기만을 사용해 만든 "오도독 불갈비"는 촙핑(chopping)한 살코기를 25 직화구이 오븐에서 구워낸 제품으로 입안에서 오도독 씹히는 살코기 맛이 일품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
360g과 780g 두가지로 국내산 신선계육의 넓적다리살만을 원료로 사용, 정통한 갈비맛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양파와 곱게선 파, 참기름 등을 첨가해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살아나 영양간식이나 술안주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특히 국내 최초로 육계브랜드화를 실현한 닭고기 전문 종합회사 마니커가 최근 육가공품 시장 비중 제고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시돼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함께 마니커는 오도독 닭불갈비와 동시에 안심살을 통살 그대로 가공처리한 고단백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의 영양식 "가슴속살 텐더스틱"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맛의 정통 "너겟"도 함께 출시했다. 가공품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너겟은 케이준과 피자맛의 두가지.
한편 (주)마니커의 한관계자는 『닭고기 사업에서도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육가공품의 사업비중을 높여나가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육가공품을 속속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