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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일선축협 임시총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12.08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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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협, 한우 600브랜드 정착 역점

【경기】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5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김학문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시와 함께 펼쳐나가는 한우600브랜드 사업의 정착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축협은 2005년에는 축산물 유통센타 건립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 공급은 물론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설에 따라 1개 신용사업장을 개점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신용사업을 포함한 각 사업부문별 저비용 고효율의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 사업실적향상과 수익력증대에 목표를 두고 사업계획을 편성했다. 광주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은 올 사업계획보다 131%가 증가한 4백92억여원으로 책정했으며 조합원 출자금은 111%가 증가한 36억 2천4백여만원으로 책정했다.
광주=김길호


■평택축협, 내년 25억원 당기순익 시현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를 위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환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안정된 운영은 조합원의 의지에 의해 좌우된다며 진정한 협동조합의 제 기능과 역할은 이해타산에 의한 득실을 떠나 조합의 장래를 생각하는 조합원의 순수한 주인정신에 의한 것이라며 조합원이 조합과 하나 되어 서로가 집행부를 믿고 따라갈 때 비로서 협동조합이 제역할과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축협은 조합의 경쟁력 강화 및 자립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 유통체계를 확립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평택축협은 2005년에는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대의원들은 원안대로 의결 승인했다.
평택= 김길호


■용인축협, 축산물 유통활성화 주력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6일 관내 오성플라자 에메랄드홀에서 전임조합장들과 임직원, 대의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책정했다.
이날 조성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에는 조직 컨설팅을 통한 장기비젼을 수립해 조직 구성원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해 나감은 물론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 실익이 되는 지원사업의 근간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축협은 2005년도 조합 경영 방침을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위해 고부가,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물의 유통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에 주력, 조합원 경쟁력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용인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중 당기순이익을 4억3천6백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용인= 김길호


■양주축협, 조합원 경영참여 확대 유도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5년도 조합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윤기섭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축산규제, 무분별한 수입개방과 가속화되고 있는 도시화로 인해 우리지역 축산인들은 올 한해도 힘겹게만 느껴지는 한해였다며 양주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합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축산물의 유통활성화와 생산성 향상, 조합원 중심의 조합 운영 및 조합원의 경영참여확대를 2005년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해 나한다는 계획이다.
양주축협은 내년도 살림살이를 9백61억6천8백만원의 수익을 내 9백44억3천8백만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양주= 김길호


■파주축협, 내년 28억 당기순익 목표

【경기】 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의결했다.
이날 이철호조합장은 “올 한 해 인근 교하농협의 해산에 따른 신용사업장을 인수함으로써 조합경영에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대외적으로 파주축협의 위상을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파주축협은 내년도에는 조합원의 실익사업 위주의 지도지원사업과 우수이용조합원에 대한 지원확대, 원로조합원 및 여성조합원에 대한 단체지원, 우수 축산물 홍보를 위한 홍보지원활동 강화하기로 계획을 수립했다. 파주축협은 2005년 총 1천4백 13억3천9백만원의 사업량을 책정했으며 28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파주= 김길호


■연천축협, 부천사료공장 컨소시엄 참여

【경기】 연천축협(조합장 이상철)은 지난달 29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5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의결했다.
이날 이상철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천축협은 축산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조합원들을 위한 사업을 위해 사랑방 좌담회를 통한 여론수렴, 가축질병 예방 및 방역사업으로 청정연천을 만들 것, 무료 건강검진사업등 조합원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사업계획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연천축협은 또 2005년에는 부천축협 사료공장 건설 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내년 예산에 7억원을 편성하고 이날 대의원들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연천= 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