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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일선축협 임시총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12.08 1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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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축협, 교육지원사업비 149%로 늘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이덕규)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5년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덕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 조합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인 만큼 사전에 각 지역별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간담회에서 미리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을 드렸지만 심도있게 논의해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은 2005년도 조합 경영방침을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축산인 중심의 조합운영 및 조합원의 경영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 총사업물량을 올해 비해 111%가 늘어난 4천7백88억6천7백만원으로 책정하고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의 경우 149%가 증가한 16억2천만원으로 책정, 조합원 1인당 1백20만원의 지도사업비를 책정했다.
고양=김길호


■인천축협, 컨설팅통한 조합원 실익증대

【경기】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이조합장은 “조합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은 제2의 창립정신으로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조합원이 필요한 조합, 즐겁고 희망찬 비전과 밝은 미래를 제시해 조합원이 믿고 찾는 조합, 굳건한 토대위에 건실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축협은 내년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에 있어 친환경축산물 품질경쟁력 강화로 소비자 신뢰를 굳혀나가고 구제역, 돼지콜레라등 가축질병 예방 활동을 강화해 가축질병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감은 물론 종합적인 축산컨설팅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인천=김길호


■여주축협, 남부한우광역화사업 집중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윤상익)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책정했다.
이날 윤상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연말부터 발생된 가금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은 물론 2002년에는 구제역을 비롯한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많은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듯이 우리는 철저한 축사소독을 생활화해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여주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현장중심의 컨설팅 기능확대등 지도,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실시한 수정란 이식사업 지원을 통한 한우사업 기반을 확대하며 남부한우광역화사업을 통해 이름있고 얼굴있는 한우고기 생산으로 고품질 브랜드 생산을 통한 축산물 생산, 유통 기반을 구축해 나가다는 전략이다.
여주=김길호


■천안축협, 지역경제 요구하는 조합像 구현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전종수)은 지난달 29일 신부지점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05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 천안시가 신수도권 중심도시로 부상함에따라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를 주도하기로 결의했다.
전종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축산환경속에서도 천안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동참에 힘입어 조합설립이래 최고의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요구하는 새로운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조합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조합은 내년사업계획서와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조합사업을 추진,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만들면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조합사업추진에 매진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조합원 자녀 29명에게 총 2천2백2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
천안=황인성


■부여축협, 축산농가 맞춤형 컨설팅 강화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제1회 임시총회<사진>를 개최, 05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과 조합원 제명 및 임원 사퇴 권고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부여축협은 05년도 조합사업경영방침을 조합원실익증대에 두고 축산물의 유통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은 물론 조합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내실영영과 함께 조합원 경쟁력 제고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조합의 경쟁력강화를 비롯해 조합원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건전경영은 물론 지역사회 및 경제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로 조합을 지역의 금융 경제 문화 복지의 종합센터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명품브랜드 축산물 생산에 주력하면서 현장중심의 축산농가 맞춤형 컨설팅 기능과 조합원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여=황인성


■청주축협, 생축장·TMR공장등 경제사업 육성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폭설과 각종 질병 등으로 어려운 한해였지만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으로 전국 상위권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경제사업을 위해 생축장, TMR공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조합원의 전이용을 당부했다.
청주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경제사업 3백34억3백만원, 신용사업 4천7백78억6천4백만원등 총 사업량을 5천1백54억4천6백만원으로 확정했다.
경제사업량은 올해에 비해 34억6천5백만원이 늘어난 것.
청주축협은 또한 내년도 수지계획에서 총 31억1천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확정했다.
청주=최종인


■조합 내실경영 주력키로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사진>를 개최, 05년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합원 중심의 조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조합내실경영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안종화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05년도는 순자본비율 4%대 진입을 최우선 과제로 건전한 조합경영에 주력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조합장은 “새농촌 새농협 운동을 추진하면서 경영실익·투명경영·자립경영을 통해 축산인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특히 직원의 교육을 강화해서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조합원도 조합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과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공주=황인성


■사양관리 통일 고유브랜드 육성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송건섭)은 지난달 29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총회<사진>를 개최, 05년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합원의 경쟁력제고 사업과 고부가·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유통체계구축에 주력하기로 했다.
조합은 내년도 조합사업계획방침에서 환원사업을 대폭확대 추진할 계획아래 종돈계열화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후보돈 갱신으로 계통조성을 완료하고 브랜드 사업의 기본인 사료사양관리 종돈을 통일해 경쟁력 있는 고유브랜드육성에 주력하게된다.
송건섭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동참하는 지역특색사업과 브랜드 계열화 대상농가를 중점으로 하는 사업을 개발, 양돈농가에 더욱 가까이 하는 조합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황인성


■송아지 생산기지화 적극 추진

【충북】 옥천영동축협(조합장 홍성권)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날 홍성권 조합장은 “조합은 송아지생산 전진기지화단지 조성을 통해 가축기반을 강화하고 조합원과 조합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조조정의 힘든 과정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조합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출자조성과 전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영동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경제사업은 올해보다 판매사업과 생장물사업을 대폭 강화해 43억2천1백만원 증가한 1백82억5천6백만원등 총 사업량 2백66억9백만원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납입출자금을 잔액기준으로 13억원 증가한 33억3천2백만원까지 늘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옥천=최종인


■경제사업 중심구조로 전환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축산계장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지금 농촌현실은 많은 개혁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음성축협은 농촌형조합으로 저금리 시대를 맞아 신용사업에서의 수익창출은 한계가 있는 만큼 하루속히 경제사업 중심구조로 변화해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 조합과 조합원이 상생하는 축협으로 새롭게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조합은 이날 장혜림양등 15명에게 40만원씩 6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2005년 사업계획을 35억원의 매출이익을 실현해 13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의결 승인했다.
음성=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