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농협사료 안동공장(장장 김진식)은 지난 2일 안동공장 회의실에서 관내 양축가를 비롯한 경북도청 강삼순 축산과장, 이정백 상주축협장, 우성탁 영주축협장, 박수영 예천축협장등 축협조합장 다수와 각급기관장과 내외빈 1백여명을 초청하여 ‘2004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 및 30만톤 달성기념’ 고객사은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농협사료 안동공장 김진식 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1986년 공장 개장이후 최초로 년간 판매물량 30만톤을 돌파하고 금년 사업목표도 조기에 초과달성하여 농협사료 8개 공장중 판매목표 물량 달성 1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전년대비 17%이상의 경이적인 신장을 한 것은 모두가 양축가와 축협의 전폭적인 성원과 경려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축가와 조합을 주인으로 여기고 반드시 양축농가에 필요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 남경우 사장은 치사에서 “양축가와 조합이 주인이 되고 양축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협사료가 될 수 있도록 품질향상과 각종 농가 서비스 체제를 한층더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 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