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달동안 1백28만6천8백67톤의 배합사료가 생산됐다. 이는 전월에 비해 3.1%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5.3% 늘어난 물량이다. 이중 사료협회 회원사의 생산량은 90만2천7백33톤이고, 농협 생산량은 34만1천2백85톤으로 사협은 전월대비 2.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1% 늘어났다. 농협은 전월대비 1.6% 늘어난데 비해 전년동기대비 5.4% 줄었다. 한국사료협회(회장 이병석)가 잠정집계한 1월 배합사료 생산 실적에 따르면 양계용의 경우 총 31만6천6백46톤이 생산, 전월대비 4% 준 반면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0% 늘었다. 이중 육추사료는 2만9천8백63톤이 생산, 전월대비 3.1% 줄었으나 전년동기대비 5.3% 늘었다. 산란사료는 15만8천1백39톤이 생산, 전월대비 1.9% 늘어난 반면 전년동기대비 3% 줄었다. 육계사료는 10만7천31톤이 생산, 전월대비 11.9% 줄었으나 전년동기대비 9.9% 늘었다. 종계사료는 2만1천6백13톤이 생산, 전월대비 3.4%, 전년동기대비 0.7% 각각 줄었다. 양돈용의 경우는 46만5천2백73톤이 생산, 전월대비 3.9% 준 반면 전년동기대비 7.8% 늘었다. 낙농용은 16만3천2백85톤이 생산, 전월대비 0.4% 늘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8% 줄었다. 비육용은 27만5천3백52톤이 생산, 전월대비 0.7% 늘었으나 전년동기대비 15.8% 줄었다. 김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