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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 中 유가공 기술 협력방안 논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12.15 1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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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진 유가공협회장은 지난 13일 중국 산동성 일조시(日照市)의 한국낙농시찰단 일행 6명의 예방을 받고 낙농기술 및 유가공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시찰단 대표인 윤영향일조시인민정부 부비서실장은 “중국은 올림픽 대비 낙농산업 진흥을 10대 과제중의 하나로 선정하고 있다”며 일조시의 경우 현재 1만3천두 규모를 2007년까지 3만6천두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화진 회장은 “양국은 유가공 기술과 낙농 기술 부문에서 협력할 길이 많으리라고 본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