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노경상 축산국장에게 듣는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2.21 11:23:14

기사프린트

요즘 노경상 축산국장처럼 바쁜 사람도 드물 것이다. 축산국장으로 부임한 이후 국내에서는 발생하지도 않은 광우병 때문에 한동안 홍역을 치른 노국장은 아직도 얼떨떨해 보인다.
사실 노국장은 부임하자마자 "축산인 하나되기 운동"으로 그동안 농축협 통합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해소해 보겠다는 것이 첫 번째 숙제였다. 그런데 이 일을 해보기도 전에 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