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씨에프(구 신촌사료, 대표이사 김정인)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신촌사료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에스씨에프로 정식 변경했다. 이번 제33기 주총에서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통과시키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구연관 감사를 비상근 감사로 선임했다. 이번 주총에서 김정인 대표이사는 “원주공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공장 이전 사업을 한치의 실수없이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고, 34기 사업년도의 매출목표를 8백억원으로 정하고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개발, 고객중심의 경영체제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씨에프의 제33기 총매출액은 5백23억원으로 전년대비 32%이상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2억5천만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