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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협동조합장 선거 계도.감시활동 강화

한갑수농림장관, 국무회의보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2.21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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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 농림부장관은 지난 20일 「일선 협동조합장 공명선거 추진대책」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번 선거를 깨끗하고 돈 안드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인 선거계도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금년 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일선 농축인삼협 및 산림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전국적으로 본격 실시될 계획으로 특히 이번 선거는 농축협중앙회통합 등 협동조합개혁이후 최초로 전국에서 집중실시 된다는 점을 감안, 공명선거 정착의 기회로 삼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 농림부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 그동안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까지도 금품수수, 흑색선전 등 일부 부작용으로 인해 사회적 비난 여론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범부처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공정한 선거관리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농림부 자체적으로도 조합장 선거관리 상황실을 운영, 시군 순회지도 실시등을 통해 부정 불법선거운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활동에 전념하는 한편 부정선거사범에 대해서는 당선후에라도 법에 따라 엄중조치할 것임을 알리는 농림부장관 서한을 일선현지에 발송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협중앙회에 내년 3월말까지 부정선거신고센터를 설치, 일선에서의 부정불법선거사례를 전화, 팩스, 홈페이지등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