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써비스 제공으로 사용자의 편익을 최대한 도모하는 것이 (주)태성공업의 정신입니다』 경기도 양주군 은현면에 위치한 (주)태성공업의 유계희사장은 농기계와 축산 작업기를 제작공급하면서 나름대로 갖고 있는 기업 정신을 이렇게 표현했다. 기계 관리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제때에 사후관리를 하면서 주기적으로 전국순회 사후봉사를 통해 볼트를 조이고 기름치고 올바른 사용방법을 일깨워줌으로써 기계 사용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기계를 공급하는 일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유사장은 전국 어느지역이든지 A/S요청시 48시간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부 복잡한 기계는 기술엔지니어가 직접 방문, 숙달된 손동작으로 문제를 말끔하게 처리토록하고 있다. 또한 A/S이전에 제품의 납기날자를 정확하게 지키는 것도 유사장의 신념이다. 유사장은 『농가에서 수백만원대의 농기계를 구입을 결정하게 되기까지는 수십번 심사숙고하여 이루어지게 되는데 업체에서 그들에게 보답하는 것은 좋은기계를 제때에 맞추어서 납품을 하고 사후관리로 제성능을 발휘토록 돌보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또한『사용자는 구입한 기계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노동력을 절감하고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하는 것이 농기계를 제작하는 기술진에 대한 보답』이라고 의견을 피력, 유사장의 농기계와 축산 작업기 공급에 따른 나름대로의 철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주)태성기계의 사훈은 최고정신, 책임정신, 실리정신으로 전장에서 2등은 살아남지 못하듯 무엇이든지 1등과 최고를 추구하고 있다.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공급체제, 사후관리, 성능도 최고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매년 급신장을 하여 왔고 2천년에는 76억원의 매출에 금년에는 1백억원의 매출를 목표로 전직원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책임정신은 자신의 한사람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행동한 사항은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사람이 용접을 잘못하면 회사가 납품후 발생되는 A/S에 따른 비용도 문제지만 기계 사용농가의 작업 계획에 차질을 초래함으로써 결국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실리정신은 사후봉사와 품질좋은 제품을 계속 생산 공급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존재하여야 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체인 만큼 폭리는 안되지만 일정부분 이익이 남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회사가 계속 존재하여야 사용자인 농민에게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논리인 것이다. 여기다 인본주의에 입각한 유사장의 경영철학은 작업능률을 최대한 높이고 있다. 즉 유사장의 그러한 경영철학은 4천평의 대지에 1천2백평의 건평에서 컴퓨터 절단기 2대, 프라즈마 절단기 1대, 절단 및 절곡기 대형 4대, 선반 3대, 밀링 2대, 프레스 5대, 호이스트 7대의 장비를 갖추고 62명의 직원들이 농기계 및 축산 작업기 생산에 혹한을 아랑곳하지 않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85년3월13일 태성공업으로 출항하여 17년만에 40여개 기종의 형식검사를 마치고 최근에는 스키드로더와 쵸파, 하베스타 개발를 마치고 5백여평의 부지를 매입하여 공장을 증설하고 4월하순부터 본격 생산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주)태성공업은 주제품인 트랙터용 로우더, 트레일러, 플라우, 로타베이터, 액상비료 살포기 등 기존 제품에 만족하지 않고 스키드로우더의 개발로 생산으로 국내 수요를 충당함은 물론 동남아를 비롯한 남미에 대한 수출로 농기계가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하는데도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