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10만톤, 년 1백만톤, 업계 1위 달성”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지난달 14∼15일 ‘2005 사업전진대회’를 갖고 이같은 결의를 다졌다. ‘월 10만톤, 년 1백만톤, 업계 1위 달성’의 의미를 담고 있는 “VISION 111 Try Again” 이란 주제의 이번 사업전진대회는 ‘월 10만톤, 년 1백만톤, 업계 1위’를 달성했던 1996년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하기 위한 결의대회로, 올 한해 축산업 경기가 순탄치 마는 않을 것이란 예상속에서도 올 판매목표인 78만톤을 반드시 달성하고 오는 2007년까지 1백만톤을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영업본부 총책을 맡고 있는 김성민 상무이사는 “올 2005년은 친환경축산업 실현을 위한 원년이 되자”며 “그 일환으로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고품질 사료공급과 질 좋은 서비스가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 상무는 특히 “성공적인 대리점 사업을 위해서는 신제품 개발을 통한 품질강화, 기술 개발 투자 확대”라면서 이를 위한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제휴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염휴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는 국내 사업 안정화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것”임을 밝히고 해외시장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