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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축산관계자회의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2.21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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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청남도(지사 심대평)는 올해 개방에 따른 축산농가의 불안심리 상존 및 생산기반위축과 함께 구제역 등 해외악성 가축전염병발생에 따른 경영입지약화등 국내적 축산여건변화에따라 축종별 수급안정과 사육기반안정, 구제역 청정화 추진등 악성가축전염병 근절 및 축산물위생.안전성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올해 축산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축산과(과장 한근철)는 이를위해 지난 15일 시.군축산관계자 및 농축협 지도상무, 수의사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축협 축산회관에서 축산관계자회의를 개최하고 2001년 축산분야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날회의에서 올해 충남도가 중점 추진할 부문별 주요 축산시책의 설명에 이어 폭설피해 복구철저, 구제역 재발방지 대책 및 사후관리,돼지콜레라 청정화 선포추진계획,광우병 예방대책 등 주요현안의 추진현황 설명과 함께 전축산인이 다함께 참여해서 축산농가의 피해를 방지하는데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날회의에서는 도축산과 축산부문,축산물 유통부문,가축위생부문별로 각부문 계장이 나와 주요축산시책설명에 이어 홍성군 유창균 축산과장의 구제역 재발방지 대책추진,축산위생연구소 문순화 통합지소장의 돼지오제스키 근절대책, "축산시험장 김종상 장장의 한우수정란 생산.이식사업에 대한 사례발표가 각각 있었다.(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