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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강화군 폭설 피해현장 방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2.21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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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8일 강화군 지역의 폭설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19일에는 농어업재해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폭설피해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또 지난 15일에는 민주당 재해대책위원회 주최로 김중권대표, 김영진재해대책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이 강화군 불은면 고능리의 비닐하우스 피해현장과 두운리의 인삼포 피해현장을 위로방문하고 피해농어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김영진 위원장은 19일 국회총재실에서 기획예산처, 행자부, 농림부, 행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갖고 농어업재해대책법개정에 대한 의견 조율과 지난 2월15일 폭설피해
에 대한 지원방안, 지난 1월 대설피해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