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축협은 지난해 눈부시게 성장을 이루어낸 신용 사업부분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과 공제사업 03년말 대비 107.6%의 성장률과 경제사업부문 04년 계획 대비 100%를 초과 달성하는 실적 등 균형있는 신용, 경제사업을 펼쳐 11억2천9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지난해 결산안을 승인 확정 했다. 이날 강종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구조 개혁과 경영 혁신을 더욱 강화 하여 손익 위주의 철저한 경영 관리를 통해 출자금 완전 회복과 출자 배당 원년의 해가 될 것”을 약속했다. 마산=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