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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축협, 컨설팅·지도사업 중점 추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2.07 13: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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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상진)은 지난달 31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 조합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조합원을 표창하고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해 조합원 소득향상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조합은 지난해 결산결과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참여로 2억1천1백만원의 흑자를 시현하고 5%의 출자배당을 실시했다. 조합발전에 기여한 우수조합원 표창에서 주교리 서광원 조합원 등 12명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한충진 직원 등 3명이 우수직원 표창을, 김민기 직원이 군지부장 표창을, 예산군청 축산과 박상직 직원이 유관기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 컨설팅과 지도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농가 소득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