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협은 결산결과 정창현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동참에 힘입어 지난해 경영개선권고조합에서 조기에 탈피한 여세를 몰아 재무구조 강화와 연속해서 흑자경영시현을 가져왔다. 특히 전직원이 동참한 출자금 증대운동으로 순자본비율을 높였으며 4억4천6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서 출자배당 10%와 이용고배당 2.7%를 배당했다. 마트성장에 기여한 김서환 장장이 특진했으며 대부계 유제현씨을 비롯한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4명이 조합장 표창을 받았다. 서산=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