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재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조합원 모두는 건전경영을 통해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였고, 그 결과 2억6백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서 열린 이사선거에서는 ▲횡성읍 임종필, 박경일 ▲우천면 김영래 ▲안흥면 정화금 ▲강림면 박재홍 ▲둔내면 고경식 ▲갑천면 김병래 ▲청일면 전덕현 ▲공근면 김일섭 ▲서원면 김창환씨를 각각 선출했다. 횡성=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