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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조합, 조합 10년 통합경영모델 구상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3.16 14: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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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한영섭)은 지난달 25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대의원, 협력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감사선거에서 권인헌, 최병수씨를 신임감사로 선출했다.
한영섭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과거 양돈계열화와 양돈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했듯이 1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통합경영모델을 구상하고 조합장은 조직과 인적관리에 주력하며 경영은 전문경영인을 두어 조합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부경양돈농협은 지난해3천8백48억원의 경제사업 실적과 3천2백64억원의 신용사업 실적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11%성장한 총 7천1백12억원의 사업실적을 거양하여 45억원의 신용대손충당금과 4억원의 경제사업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도 약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배당 5%와 10%의 이용고 배당키로 했다.
■김해= 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