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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 유한양행 동물약품사업부 벤치마킹 화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3.16 14: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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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동물약품사업부의 마케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일본 기업이 찾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NSY사 대표와 직원, 델라콘 아시아 담당자 등 3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유한양행을 방문해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있는 농장과 사료공장 등을 견학했다.
이날 NSY 관계자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말 천연 성장 촉진제인 ‘프레스타 F’를 새롭게 선보여 국내 양축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어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친환경 천연물질인 프레스타 F가 이제부터 모돈과 자돈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슬로건으로 축산전문지 등의 지면 기사를 이용해 프레스타 F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면서 주 1회씩 정기적으로 광고 홍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