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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경북도지회“한우자조금 사업 정착 최우선 노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3.16 1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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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활동자금사업의 정착이 우선이다.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전영한)는 지난 4일 도지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전영한도지회장은 “한우자조활동자금은 개방화 시대에 국내한우산업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자조금이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경북지역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영남대학교 여정수 교수는 경북형 한우크러스터 사업에 대해 강의를 펼쳐 회의에 참석한 한우농가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구=이동일·심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