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한우협회 올해 예산은 4억2천5백54만원이며 한우자조금 예산은 자조금조성금 2억원과 정부보조금 1억7천만원을 합해 3억7천6백만원으로 예산을 확정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규석)는 지난 28일 서초동 축산회관에서 대의원과 임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해의 수입·지출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규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산업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마련키 위해 정부와 학계관계자들과 같이 20여일간 일본 화우를 보고 왔으며 일본의 경우도 우리와 여건이 비슷했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것이 달랐다』며 곧 『정부와 협의해서 일본의 화우수준의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우자조금 추진계획과 운영위원회 구성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결의했으며 양허관세 수입 조사료 수수료는 kg당 3원씩을 납부받아 이중 1원은 지부 활동비로 지급키로 했다. 또한 회원이 1백명이하인 시·군지부의 대의원수가 3명이던 것을 1명으로 줄여 총회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토록 개정했다. 기타토의에서는 한우자조금 조성시 번식농가의 영세성을 고려해 다산장려금 조성을 다시 한번 고려해 달라는 의견과 조사료 쿼터를 생산자단체에 배정해 관주도형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일반업체를 통해 시장원리에 따라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의견, 수입생우 사육농가에 사료를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전국 중앙회를 중심으로 사료의 불매운동 등에 동참하자는 의견, 사광우병이나 구제역 등의 감염 가능국가에서 반입을 못하도록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를 적극 수렴해서 한우협회가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우수 시·군지부 표창은 이천시지부, 홍성군지부, 삼척시지부, 영동군지부, 정읍시지부, 장흥군지부 , 경주시지부, 남해군지부가 받았으며 감사패는 베스트바이오(주)가 수상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