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전국에 모두 4백67개의 주말농장을 확보하고 지난 17일부터 농장주나 관할농협을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섰다. 가축을 키우고 싶어하는 도시민의 경우 사슴, 염소 등의 가축을 매입해 목장주에게 사육관리를 위탁하는 주말목장(24개)을 이용할 수 있는데 사슴 한마리의 구입가격은 50∼3백만원 (월 사육관리비 10만원 내외)이다 분양 신청은 농장 또는 해당 관할농협에 직접 해야 하며 주말농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nature)의 주말농장 코너에 게시돼 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