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년부터 98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종돈장 선정. 99년, 2000년 우수종돈장 선정. 양돈협회 제1검정소에 출품하고 있는 성현농장(대표 김영석)의 그 동안의 성적이다. 성현농장은 "91년도부터 검정소에 출품하기 시작해 연간 약 2백40두 정도를 출품하고 있으며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에 위치한 제1농장에 모돈 3백50두, 제2농장에 3백두 규모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고 충남 논산과 양주에 웅돈 1백두 규모의 성현AI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연간 6만두분 이상의 우수 정액을 공급하고 있다. AI센터의 웅돈은 거의 대부분이 수입돈이며 검정소에서 최우수돈으로 선정된 우수한 웅돈만으로 운영하고 있어 그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게 김 사장의 설명이다. 특히 성현농장은 우수 종돈은 캐나다 등지에서 다수를 수입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우수정액의 보급과 돼지 능력개량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종돈을 수입할때는 외국의 종돈장을 김 사장이 방문해 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직접 선발하고 수입하고 있어 수입종돈의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김 사장은 『시설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되면 그만큼 돼지에 투자하는 비율이 적어지기 때문에 시설투자는 가능한 억제하고 종돈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고 있다』며 종돈의 능력개량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여느 종돈장이나 농장에 비해 시설면에서는 뒤지는게 사실이지만 종돈능력 개량을 위해서는 그 정도는 감수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성현농장의 종돈은 우리 나라 어떤 지역에서도 강건하게 잘 크고 있다』며 강건성이 뛰어나다고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모돈은 포유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포유능력 위주의 개량에 집중하고 있다고 귀띔한다. 성현농장의 김 사장은 79년부터 비육돈 사육을 시작해 86년에 종돈업으로 전환한 뒤 92년부터 본격적인 종돈생산에 들어갔다. 이어 95년에 최우수 종돈장으로 선정된 이후 4년연속 최우수 종돈장으로 선정되는 한편 지난해와 99년에는 우수종돈장으로 선정된 것은 그만큼 돼지 능력 개량에 신경 쓰고 있다는 증거다. 성현농장은 검정소 검정 이외에도 농장 자체내에서도 30∼40두의 자가검정도 실시하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