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종돈의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종돈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8일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종돈수출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해외시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림부는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와 파악 정도 등 종돈수출을 위한 관련업계의 의지 및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돈업계는 이에대해 수출기반이 확보될 때 까지는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