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활동자금 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가 최근 사무국 구성을 완료함에 따라 한우자조금사업 추진이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에 사무국 구성은 관리위원회에서 위촉한 인사위원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지난 15일 최종 확정. 초대 사무국장에 황엽 전 축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등 총 4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사무국 직원은 오는 25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사업비 집행 및 한우자조금 사업과 관련된 제반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