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기업(주) 톱밥제조기 품질인증 EM마크 획득 톱밥제조기와 축산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 발효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대전소재 삼진기업(주)(대표 이래성)은 지난달 28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톱밥제조기 SJS-9500형에 대한 E·M마크를 획득하였다. E·M마크는 우수기계류의 부품과 소재에 대한 전문가들이 수차례에 걸쳐 검증과 제조과정을 심사하여 협의후 합격하여야 인증서를 발행하여 주는 증서로 E·M마크 획득시 국내외에서 공신력있는 제품으로 인정하여 주고 있다. 삼진기업(주)는 91년에 창업하여 톱밥제조기 및 축분과 남은음식물 발효기만 전문으로 생산하여 양축가에게 신뢰성을 쌓아오면서 지난해에 톱밥제조기의 편리성과 내구성, 생산성을 향상시킨 자주형 톱밥제조기를 개발하여 기술 표준원으로부터 우수한 품질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톱밥제조기 SJS-9500형으로 엔진하나로 자체 이동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급회전과 U턴회전반경을 최소화하여 산지도로의 주행을 편리하게한 제품이다. 특히 톱밥제조기의 핵심부품인 절삭팁(TIP)은 초경에 첨단기술를 동원하여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4면날로 채택하여 균일한 입자 생산과 작업능률를 높이고 사용기간을 연장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특허출원중에 있다. 엔진은 180-320HP까지 채택할 수 있으며 톱밥원료인 원목에 따라 선택하여 취부할 수 있게 하여 선택의 폭을 높혔다. 원목은 최대 직경300M/M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용량이 커 작업량을 높혔다. 이래성사장은『이번 품질 인증을 받은 자주형 톱밥제조기는 국내의 동종기종이 성능을 한단계 높인 제품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향후 기술 향상 및 원가절감으로 실수요자인 농축산 및 임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