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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 친환경농장 분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3.07 1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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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서울 친환경농장이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새서울 친환경농장은 서울시의 상수도 지역에서 농액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퇴비를 사용, 참여시민이 직접 작물을 길러 농산물을 수확하는 가족농장이다.
새서울 친환경농장의 분양예정 면적은 팔당상수원지역 9개소에 3천5백구좌(5평기준)로 1만7천5백평이다. 이중 3월3일 현재까지 미분양 평수는 5백평이며 미분양지역은 광주군 퇴촌면 도마리와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진중리등이다.
새서울 친환경농장의 참여자 부담은 1년에 5평당 2만5천원이며 서울시에서 2만5천원을 보조해 준다. 또한 휴대용 농기계, 씨앗등을 제공해주며 시기별 작물재배 방법도 지도해 준다.
참여희망 시민은 참여자 부담액은 농협구좌(001-01-3059710에 입금하고 입금사실을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02-397-5633)나 서울시 농수산유통과(02-3707-9386)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