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록협회(회장 김수근)가 최근 성주지회의 설립으로 총 46개 지회로 늘어났다. 성주지회의 창립은 올해 논산지회에 이어 두 번째. 성주지회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초대 지회장에 박평무씨, 사무장에 이영윤씨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의 역할이 커지면서 각 지역별로 지회 창설 움직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서 지회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