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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환경 부처간 우의 다지는 계기 마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5.16 1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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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환경부가 지난 11일 마사회 경마공원에서 ‘2005 농림부·환경부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열고, 부처간 상호우의를 다졌다.
‘농자천하지대본, 환경인류지대본야’란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양부처 통합에 의한 혼합팀을 구성, 매화·동백·목련·백합팀으로 나눠 축구, 피구, 바구니 터뜨리기, 링고리 넣고 달리기, 2인3각 릴레이, 단축마라톤, 3천미터 이어달리기 등 게임을 가졌다.
이날 게임과는 별도로 사물놀이, 짝짓기놀이, 출발OX퀴즈, 개인별 장기자랑 등 화합의 마당도 열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이날 우승에는 농림부 축산국과 식량생산국이 포함된 목련팀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부상으로는 상품권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