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방송설립위원회(위원장 이길재)가 10여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28일 방송위원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업이 승인될 경우 5월초 법인을 설립하고 금년말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주)한국농수산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주수는 1백20개사로 농수축산업계 주주와 방송, 물류, 금융 등 홈쇼핑 사업과 관련된 주주(구성비율 : 농수산업계 약 75%, 비농수산업계 약 25%)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농수산 방송이 밝힌 주요주주는 (주)하림(17%), 수협중앙회(8%), (주)농우바이오(6%), (주)한국인삼공사(5%), (주)동아TV(5%)이며, 농수산업관련업체 4개사, 방송 관련업체 1개사 등 5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분야에서도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13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한국농수산방송은 사업 승인과 함께 5월 초에 법인을 설립하고 금년 내에 방송을 송출한다는 계획이다. (주)한국농수산방송 이길재 위원장은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인 유통문제 해결을 위해 전 농수산업계가 힘을 모아 농수산전문 TV홈쇼핑 방송을 운영하기 위해 사업승인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고 사업권을 획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것입"이라며 "한국농수산방송의 특징은 100% 농수산 관련 상품만 판매하는 농수산 전문 채널로서 홈쇼핑을 통해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품, 농수산기자재 등 100% 농수산관련 상품만 취급할 계획이며, 총 방송시간의 10%를 할애하여 농어민들에게 농어업 정책정보와 기상·기술정보, 해외시장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정보방송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상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