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염순 서기관(농림부 축산국 축산정책과·사진 앞줄 왼쪽)이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서기관은 지난 8일 2004 재난대책 추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최 서기관은 77년 8월 1일 농림부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현재에 이르고 있는 정통 축산관료이다. 그는 소신과 주관이 뚜렷하고, 색깔이 분명하여 정책을 입안, 추진함에 있어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