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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을 지부장 (양계협 포천채란지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6.13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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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란농가들의 자조금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료업체로 수납기관을 지정하는 문제를 놓고 답보상태에 빠져있다.
산란계 자조금은 타 축종과 달리 최종산물이 육류가 아닌 계란으로 도계장에서의 수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료업체를 수납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계란은 자급률이 거의 1백%에 가깝기 때문에 수입계란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조금의 통한 소비확대는 시장을 그만큼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의 확대는 산란계농가들이 규모의 확대로 이어지고 사료업체들도 자조금을 통한 혜택이 다른 축종에 비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때문에 사료업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