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지역본부는 지난 7일 정대근 농협회장과 관내 조합장 및 지점장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이전식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용산사옥서 강동구 성내동 구축협중앙회 건물로 이전한바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사옥이전을 기념해 7일부터 3일간 목우촌 수제햄류, 소세지류, 미니스테이크등 축산가공품과 철원 오대쌀, 대관령 감자등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지묵)는 총 10층 가운데 6∼9층등 4개층을 사용하게 되며 용산사옥에는 중앙본부 일부부서와 축산경제 분사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