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동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이용고객 1천5백만명 돌파를 기념, 「새봄·새출발 특별전」을 갖는다. 창동유통센터는 지난 98년 5월 개장후 2년 10개월만인 지난달말 이용고객 1천5백만명을 돌파했다. 창동유통센터는 이를 기념해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특별전을 갖고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당일 구입액 5만원당 1천원씩의 특별할인도 실시한다. 또 목우촌 닭고기를 구입하는 고객중 20명(1인동반 가능)을 추첨해 충북 음성의 목우촌 계육가공공장 견학기회도 부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