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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팜스코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7.07 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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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팜스코(대표이사 조광수)가 하절기 사료 품질강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대상팜스코는 7월부터 3개월동안 “대상팜스코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이란 캠페인으로 하절기 사료 품질 강화 서비스와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특별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 캠페인은 ‘하절기 성적관리가 농장의 성공적인 운영 방향임을 인식하고 가축이 무더위에도 정상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음“을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하태욱 마케팅 실장은 밝혔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 기간중에는 비육돈 구간의 경우 섭취량 저하 방지를 위한 특이제재와 소화 이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여러 특수 제재를 보강, 비육돈들이 정상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토록 함으로써 하절기 성장 지연을 방지토록 하겠다는 것.
성장지연을 방지하지 못하면 성장지연으로 인해 가을철 밀사가 일어나는 농장의 구조적인 문제로 농장에 큰 피해를 가져다 줄 우려가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고, 모돈은 정상적인 번식 사이클을 유지토록 하여 내년 상반기중에 정상적인 농장 출하 성적이 유지토록 하고 있다.
특히 모돈의 경우 그동안 대상사료만의 여름철 관리 노하우가 집약되어 접목된 만큼 대상사료를 먹여온 농장에서는 내년에도 좋은 성적이 거양될 것으로 대상팜스코는 내다봤다.
이외에도 농장에서 설치한 방서 대책을 위한 시설 구조물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과 보완 작업을 병행하고 하절기를 위한 고농축사료인 ‘피그원 탑플러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계도 산란계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난질 저하방지와 섭취량 유지를 위한 방법을 적용, 하절기 예상되는 난가 하락시에도 농장의 수익성이 유지되도록 하고 있다.
축우 역시 타 축종과 마찬가지로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리리듬을 유지토록 하는 기술력을 접목, 보급하고 있다.
대상팜스코에서 실시하는 하절기 정상 성적 유지를 위한 활동은 양축가와 사료회사가 동반자적 관계임을 확인시켜주는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