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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빈 도색서비스 실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7.07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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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료(대표 임병규)는 혹서기 고온에 따른 고객농장의 생산성 저하를 최대한 막기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신청 농가에 대해 벌크빈 도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절기 벌크빈 내 사료온도는 최고 60~70도로 사료부패와 곰팡이 발생 및 영양소 파괴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우주항공국(NASA)에 의해 개발된 인슐래드라는 특수한 성분이 함유된 단열재를 농장의 벌크빈에 도색하면 하절기 벌크빈 내부 온도를 외부온도(30~35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사료를 가축에게 공급할 수 있다고 서울사료 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