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북 고창 옥수수 흑조위축병 비상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7.07 11:39:47

기사프린트

옥수수 사일리지 수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흑조위축병이 고창·김제 등 전북지역을 강타, 관련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고창군 대산면<사진>의 경우 낙농가 46명이 파종한 옥수수 1백32ha중 약 90% 포장이, 면적으로는 약 절반인 65만ha가 흑조위축병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망되고 있다.
/관련기사 5면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