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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협-평창 응암마을, 1사1촌 자매결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7.30 0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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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료협회(회장 김정호)가 지난 21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응암리 응암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사료협회는 앞으로 결연마을과 상호협력은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이 마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특히 연 2회(봄, 가을) 정기적으로 각종 행사를 연계해 추진하고, 각종 재해로 어려움이 있거나 노동력 부족으로 결연마을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직접 참여, 고통을 반으로 나눈다는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결연마을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특산물 출하시 협회직원 필요물량도 구매한다는 계획이다. 사료협회는 이날 결연마을에 노래방기기를 증정했다.
평창=홍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