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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동반 야유회 갖고 친목도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7.30 0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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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박영수)는 지난 19일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 유원지에서 회원농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동반 야유회 및 월례회의를 갖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영수지부장은“양계산업은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지난해보다도 훨씬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위기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동시에 친환경 고품질란을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생산자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준구 대한양계협회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주=홍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