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에 4명의 후보가 응모했다. 방역본부가 지난 4일 오후 6시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옥경 전 검역원장과 배상호 방역본부 전무이사, 이홍길 전 검역원 부장, 정일영 전 사료협회장 등이다. 방역본부는 8일까지 4명의 후보에 대해 서류심사를 한 다음 오는 16일경 본부장추천위원회를 개최해 2명의 최종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방역본부는 오는 19일 경 이사회를 개최해 2명의 최종 후보 중 본부장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