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내 1백30여 회원농가들의 목장 위치가 상수원 보호구역 이라는 점을 중시, 깨끗한 목장·아름다운 목장·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여주축산계는 또 내달 8일 여주읍 소재 은모래유원지에서 개최될 단합대회를 통해 크린팜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임세빈계장은 “축산물 완전개방 시점에서 한국 축산업이 나아가야할 길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신선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전 회원들은 크린팜운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