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축협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갖고 윤계상전무의 사표제출에 따른 후임전무에 강몽구 대치지점장을 승진 발령했다. 강몽구 신임전무는 지난 79년 8월에 서울축협에 입사, 만 10년만인 89년 9월에 4급 승진, 90년 4월부터 석촌지점장을 시작으로, 지점을 두루 거쳐 지난 98년 12월 서울축협 송탄사료공장장 역임했으며 사료공장장 임기 중 전국 배합사료 공장장협의회회장을 역임, 배합사료산업발전에 앞장섰으며 지난 2004년 2월 대치지점장으로 활동하다 서울축협 전무로 승진 됐다. 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