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대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축산의 미래는 축협에서 이정표가 되고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강원 축산의 이미지를 재고시켜 나가는데 모두 함께 동참하자”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22일부터 열리는 강원축산 한마당잔치 행사에 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의견을 모았고, 아울러 한우자조금 거출에 축협이 주관단체의 입장에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결원된 대의원 선출에서 신임대의원으로 속초양양축협의 이종률조합장을 선출했다. ■춘천=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