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아름드리 나무가 되는 과정은 짧은 시간이 아님을 지적하고 지금은 미약할지 모르지만 깨끗한 목장 가꾸기는 훗날 낙농가들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택의 문제가 아닌 당연한 필수 과제임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며 “과거의 기준에서 현재를 바라보지 말고 소비자에게 우유와 낙농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깨끗한 목장 가꾸기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