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주)한동 ‘프로샷 300’출시 1년만에 시장 점유율 1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8.31 17:58:22

기사프린트

플로르페니콜 제제인 ‘프로샷 300’이 소와 돼지 농가들 사이 인기를 모으며 지난해 4월 출시 1년만에 동일성분 시장의 점유율 75%로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주)한동(대표 이원규)의 소, 돼지 호흡기질병 치료제인 ‘프로샷 300’은 파스튜렐라균이나 헤모필루스균 등으로 인한 소의 호흡기질병과 돼지의 액티노바실러스균, 마이코플라즈마, 흉막폐렴, 글레서씨병, 회장염 등의 감염증에 대한 치료에 유용하다. 특히 1㎖당 플로르페니콜 300mg을 함유하는 주사제로 점도가 낮아 주사하기가 쉽고 스트레스가 없으며 약효가 48시간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소의 경우 생체중 15㎏당 1㎖를 목부위 근육으로 주사하고 처음 투여 48시간 후 동량을 목 부위 근육에 1회 추가 주사하면 되며 돼지는 체중 10㎏당 본제 0.5㎖를 목부위 근육에 주사하고 처음 투여 48시간 후 같은 방법으로 1회 주사하면 된다.
‘프로샷 300(FLOSHOT300)’은 진정한 프로(Professional)가 악성 질병의 치료를 위하여 프로펜(Florfenicol)300mg을 함유한 제품을 주사(Shot)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