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 김광겸 회장과 오세훈 총무는 지난 5일 정성이 담긴 통일우유 성금(3백만원)을 운동본부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광겸 회장은 “우리 낙농가가 생산한 우유가 국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통일우유 성금에 모든 회원농가가 한명도 빠짐없이 동참해 의미가 더욱 크다”고 강조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