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배상종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양돈산업 발전이 AI업계의 미래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인 만큼 보다 넓은 시각에서 AI산업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할수 있도록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원들의 단합과 위상제고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협의회차원의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배상종 회장은 지난 80년부터 돼지인공수정 사업과 인연을 맺으며 현재 충남 천안에서 충남AI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관련기사 다음호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