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의 한우고급육 생산단체인 예당한우 영농조합(대표 이승열)과 한예들(대표 임정만)은 지난 13일‘예당뜨레한우’공동브랜드 출범식<사진>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예들의 고급육 생산기술 및 유통능력과 예당한우영농조합의 고급육 생산기반을 연계하여 브랜드의 기본을 충실히 이행해 1+등급이상 70%, 출하체중 750kg이상 목표로 충남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예들의 이동오 이사는“예당 뜨레한우는 회원농가의 출하수익이 월등히 높아, 신규회원들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이미 입증된 고급육 사양관리프로그램과 출하성적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들은 지난 7월에도 한우협회 충주시지부와 청풍명월뜨레한우 브랜드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