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6일 대구시 동구 금강동에 위치한 이억조 개량단지협의회총무 농장에서 2005년도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량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우효열조합장을 대신해 김성한 상임이사는 “그동안 회의실에서 번식우 사양관련 교육 및 인공수정 교육 등을 시행해 왔으나 오늘은 생동감있고 현실감 있는 현장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및 인공수정 등 고급육 생산의 기초가 되는 현장교육이 매우 중요함은 물론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축협 개량단지 협의회 이상도회장의 “발효사료용 미생물 배양방법”에 대한 강의와 이억조 총무의 농장소개에 이어 “번식우의 사양관리 및 번식우의 발정에서 수정·수태에 이르기까지의 노하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등 피부에 와 닿는 교육을 했다는 평이다. ■대구=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