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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경남도지회, 유통감시단 발대식가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5.09.26 1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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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부정유통 우리가 뿌리 뽑는다’
한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최근 경남지역 유통감시원을 선발하고 지난 14일 창원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유통감시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유통감시단으로 발탁된 사람은 마산의 성병기씨, 김해의 허장욱씨, 부산의 양삼모씨, 창원의 김미연씨 이상 4명이다. 이날 선발된 유통감시원들은 앞으로 지역의 부정유통을 철저히 감시해 “고질적인 축산물 부정불법유통을 뿌리 뽑자”며 의지를 다졌다.
정호영 도지회장은 “이번에 선발한 인원들은 모두 경남지역 중 대규모 소비시장을 갖고 있는 지역에 근거지를 둔 사람들로써 소비자대표, 농가대표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해 감시활동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